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 타이거스/2015년 (문단 편집)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처음 붙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1패 후 2연승을 내리 따내 5할에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1위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8월이 되자 연패를 길게 먹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선발진과 오승환을 앞세워서 승수를 먹으며 기어이 세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팀타율 등의 수치는 여전히 안좋지만, 위닝 시리즈를 착실히 쌓아가며 8월 16일 현재 5할 +8, 2위와의 승차 3.5게임차로 치고 나왔다. 그러나 세리그 2위이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도쿄돔]] 3연전에서 앞 두 경기는 대량실점으로 지고 세 번째 경기는 [[후지나미 신타로]]를 억지로 끌고 가다 끝내기를 맞고 패했다. 덕분에 3연전 스윕패를 당하며 승패마진이 +5까지 내려오고 요미우리와의 승차는 반게임까지 줄어들었다. [[와다 유타카]] 감독은 신이 나도록 까이고 또 까였다. 특히 3차전이 절정이었는데, 1-1 상황에서 9회말을 시작했지만 선발 후지나미가 만루를 채우도록 놔뒀다가 부랴부랴 [[오승환]]을 넣었지만 끝내기를 맞았기 때문. ~~주주총회 한번 더 해야 할 듯.~~ 그러나 주말 요코하마와의 교세라돔 3연전을 모두 가져가는 데 성공하고 교진이 히로시마에 루징시리즈를 기록하여 교진과는 다시 2.5게임 차로 벌어졌다. '''그러나...''' 9월 초에 일본의 야구전문지 주간 베이스볼은 ~~불길하게도~~ 9월 14일자 잡지의 표지를 한신 타이거스를 메인으로 해서 출간했다. [[http://www.sportsclick.jp/magazine/baseball/150914/cover_l.jpg]] '''<표지에 적힌 내용: 10년만의 환희에. 한신 대특집. 센트럴리그 제패를 향해 돌진하라. V다! 타이거스 ~~[[설레발|이거 7년전에도]] 비슷한 게 [[타어강|있었던 거 같은데]]~~>'''--야 하지마 하지 말라고----영원히 고통받을 한신팬-- 이미 2ch 등지에서는 네타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 과연 시즌이 끝나고 결과는? --V는 커녕 A도 위험하다-- 9월 8~10일 고시엔에서의 교진 3연전 중 8일 경기는 우천취소, 나머지 두 경기는 1승 1패를 나눠 먹었다. 그러나 2번째 경기는 9회말 1점차로 지는 중에 무사 2루 찬스를 날리고 졌다. 그리고 9월 중순에 들어와서 야쿠르트에 2게임 뒤쳐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 자이언츠와는 승차가 없이 1경기만 덜 치룬 상황. 자이언츠 경기 없을 때 패한다면 2위 자리도 장담하기 힘들다. 그리고 우천 순연 등의 관계로 9월 중순부터 '''휴식일없는 12연전'''의 일정이 짜여지면서 지옥행이 예고된 가운데 12연전의 초반 7경기에서 선두를 다투던 야쿠르트, 요미우리는 물론 하위권인 요코하마, 주니치에게까지 [[돌림빵]]을 당하면서 1승 6패로 3위까지 추락. 7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선두 야쿠르트와의 게임차가 5게임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리그 우승은 절망적인 상황에 몰렸다. ~~V야넨에 이은 V야데의 저주~~ 그 와중에 [[나카무라 카츠히로]] GM이 출장지인 도쿄의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등 9월 들어 우울한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 와다감독의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고 아직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오사카 지역의 미디어에서는 벌써부터 후임감독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등[*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프런트 쪽에서 미디어 측에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얘기이다. ~~as one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여러가지로 뒤숭숭한 상황이라 설령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전년도와 같은 기적은 거의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9월 27일 야쿠르트가 요미우리에게 승리를 거두고 한신은 히로시마에게 2-5로 패하면서 우승은 불가능해졌고 2위 탈환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잔여 경기를 요미우리가 전패하고 한신이 전승을 해야만 한신이 2위를 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4위 히로시마에게도 1.5경기차로 쫓기고 있는 상태. 결국 9월 30일, 와다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16678|사퇴하겠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10월 2일 야쿠르트와의 원정 경기에 패해 야쿠르트의 14년 만의 [[센트럴 리그]] 우승 제물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4위 히로시마와는 이제 0.5 게임차로 좁혀졌다. 최종전인 10월 4일 히로시마와의 맞대결이 매우 중요해졌다. 때문에 10월 4일 경기에 에이스인 후지나미를 선발로 기용했으나 믿었던 후지나미가 5이닝 3실점으로 털리고, 타선은 독하게 마음을 먹고 등판한 [[구로다 히로키]]의 노련한 투구에 0대6으로 완패하면서 2015시즌의 운명을 히로시마의 손에 맡긴 채 씁쓸하게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다. 10월 6일 히로시마가 승리하면 히로시마가, 패하면 한신이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막차를 탄다. ~~하지만 히로시마의 최종전 상대가 막장 주니치잖아. 안될 거야, 아마.~~ ~~그런데 정작 히로시마는 주니치를 상대로 9승 14패였다는 게 함정~~ 그리고 히로시마가 에이스 마에다 켄타를 내고도 1안타에 머무르며 0-3으로 패배, 그야말로 엉겁결에 3위를 차지해 CS에서 요미우리를 상대하게 되었다.[* 다만 히로시마와의 고시엔 경기 중 [[오심]] 논란이 터진 적이 있었다.] ~~결국 위의 엠블럼 대로 실현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